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🙆 엄마, 산타이모가 준 선물이 뭔지 뜯어볼까?
센터에서 받아 온 선물을 산타이모가 준걸로 알고 있는 4세 아들~
뜯어보니 찰진 집콕 캠핑 구성품에 깜짝 놀랐습니다.
첫째,둘째 모두 신이 나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구요~
*이글루는 온 가족이 매달려서 뚝딱!
(아빠 힘쓰기, 엄마 감독, 아이들 나사 건네기, 야광스티커 붙이기)
*전등꾸미기로 미적감각 뽐내기
( 엄마 칼로 스티커 오려주기, 아들 원하는 곳에 예쁘게 붙이기)
우리집을 밝고 예쁘게 빛내주는 최고의 불빛!
*플레이콘으로 ⛄ 만들기
( 엄마와 아들의 합동작)
물만 묻혀도 붙다니~~신기신기 ㅋ
우리집에 예쁜 눈사람이 생겼지용
* 낚시는 우리가~ 🐟 🐠 🐡
첫째,둘째 움직이는 물고기 잡느라 꺄르르~
잡은 물고기는 소꿉놀이 재료로 ㅋㅋ
* 달고나 만들기 ☂️ 🟠 ⬛ 🔺️
유명한 달고나 만들기를 해봤어요~
아빠가 열심히 만들어주면 엄마와 아이들은 열심히 침발라가며 도형을 조심스레 뜯어봤지요.ㅋㅋ
온 집안이 달콤한 냄새로 가득채워졌어요.
코로나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현실에서 춘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알찬 도움으로
매일매일 캠핑놀이로 우리가족 비타민 충전 완료!!!!!!!!!
2주년 개관도 축하드리며
Merry Christmas 🎄
그리고 새해복도 많이 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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