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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인해 창밖으로 봄의 풍경을 바라보면서
봄이 왔음을 알고 아기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식물을 구입하였습니다.
올망졸망 모여있는 식물을 보고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부족하지만
'우~~~~아~~~~ 우~~~~우아'하며 봄이 왔다는 것을 기뻐하며 행복하였습니다.
식물을 보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 제 마음도 행복했습니다.
봄이 지나가기 전 넓은 늦봄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짧은 나들이를 계획하려 합니다.
선생님,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한결 가벼워 진것 같습니다.
잠깐 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~
행복한 하루 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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